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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연구활동 < NPNF번역프로젝트  
그 화려했던 100주년 기념행사와는 너무도 차이 있는 120주년을 맞았습니다.
한국교회 어느 곳에서도 1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없었고, 한국기독교사연구소 주관으로 9월 20일
새문안교회에서 를 가진 것이 유일한 기념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12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는 한편으로는 지난 120년의 한국교회사를 정리하고 평가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좀더 발전적이고 성숙한 도약을 위해서 세계교회사의 유산을 발굴하고 한국교회에 소개하고
보급할 필요가 어느 때보다도 강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진행하기 위해 한국기독교사연구소를 설립하고 11명의 소장 교수들과 4명의 박사과정 학생들
그리고 뜻있는 개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 동참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사연구소(소장: 박용규)는 재출범과 함께 현 시점에서 교회사가 한국교회에 기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가 결정하는 과정에서 39권에 달하는 이 절실히 요구된다는
사실에 직면했습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이유에서입니다.
 
 
  그 결과 라틴어로 쓰여진 작품을 담은 222권의 Patrologia Latina 그리고 그리스어로 쓰여진 작품을 담은
167권의 Patrologia Graeca를 포함하는 총 389권의 Patrologia Series가 만들어졌습니다.
이 원서 작품들 가운데서 초대교회 교부들의 작품들을 영역한 것이 바로 우리가 번역하고자 시도하는
 
필립 샤프의 (니케아 전후의 교부들)입니다
  필립 샤프(Phillip Schaff)는 미그네(Jacque Paul Migne)의 작품을 영역하는데 뚜렷한 목적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리이스어와 라틴어라는 어려움 때문에 원전의 텍스트에 접근하기 어려운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초대 기독교에 대한 연구를 할 수 있게끔 이 방대한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교부들은 단지 그들의 시대만이 아니라 기독교가 지속되는 한 언제나 중요한 원천으로 남아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 이 작업을 시작한 것입니다.
또한 그에게는 고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재력가들만이 파트롤로기아 씨리즈(Patrologia Series)를
향유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이를 통하여 은혜를 받았으면 하는 따뜻한 마음과 깊은 배려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목적이 있었기에, 오늘날 NPNF의 번역작업 또한 미그네의 작업에 맞먹는 중요한
업적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입니다.
총 39권의 저술인 NPNF는 크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래 두 씨리즈로 되어 있지만,
편의에 따라 삼부로 나누기도 합니다.
 
1부는 니케아 이전 AD 325년까지의 교부저작들  
 
2부는 니케아 시대의 교부저작들 그리고 3부 니케아 이후 교부저작들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체 씨리즈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작업에는 종합적이며, 전문적인 연구 집단의 헌신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 작업을 위해 외국에서 교회사 관련분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교회사 학자 11인의 교수들이
결집하였습니다. 한 번역작업을 위해 이만큼의 교수들이 자신을 헌신한 사례도 한국 교회의 역사에
전후무후한 일입니다. 이러한 헌신은 이 작업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주는 한 예일 것입니다.
우리 11명의 교수들은 주님의 도움심이 없이는 이 작업이 결코 완성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주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위대한 작업은 한국교회의 지속적인 기도와 적극적인 지원이 없이는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선교 120주년을 맞는 한국교회는 풍부한 유산을 발굴하고 그것을 한국교회에 소개하는 일에 일종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앞장서야 할 때입니다. 번역작업에 대한 교회의 공동참여는 스스로 성장하고자
하는 교회 전체의 노력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이 과업은 단순한 과업이 아닙니다. 교부전집은 번역이 까다롭고 어려워 1권을 번역하는 데 대단한
노력이 요할 것이 분명합니다. 이미 가르치는 사역과 보직과 다른 스케줄이 있는 상황에서 이 일에
전념한다는 것은 희생적인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먼저 무릎으로
이 일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이 프로젝트가 하여 한국교회가 평양대부흥운동을 맞는
  2007년까지 완성할 목표를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작업이 완성된다고 하여도 우리를 자랑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것은 오직 주님이 힘주시고 도와주셨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후대의 한국 교회사 사가들은 한국 교회가 한 가장 위대한 작업 중의 하나로,
성경의 번역을 그리고 그 다음으로 방대한 작업으로 이 번역작업을 손꼽을 것입니다.
이 역사적인 과업에 동참할 손길을 찾고 있습니다. 이 과업을 진행할 한국기독교사연구소와 관련
학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다음의 교수님들이 시간과 노력을 바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입니다.
  다음은 1차 작업으로 각 부분 당 네 권씩의 작업을 우선 번역할 것입니다.